코파 아메리카 2019: 브라질 우승의 모든 것! 결과, 득점왕, 하이라이트 총정리
2019년 여름, 남미 대륙을 뜨겁게 달궜던 축구 축제, 코파 아메리카 2019를 기억하시나요? 축구의 본고장 브라질에서 펼쳐진 이 대회는 개최국의 우승이라는 드라마틱한 결말과 함께 수많은 명장면을 남겼습니다.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루이스 수아레스의 우루과이 등 쟁쟁한 강호들이 대거 출전했지만, 결국 웃은 건 ‘삼바 군단’ 브라질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19 코파 아메리카의 모든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우승팀은 물론, 준우승팀과 3위 팀, 그리고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득점왕과 MVP 등 개인 수상자 정보까지 상세하게 다룹니다. 또한, 주요 경기 결과와 숨 막혔던 하이라이트 순간들을 되짚어보며, 당시의 열기를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축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2019 코파 아메리카의 모든 것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우승 트로피 세리머니 | 2019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 브라질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상징적인 순간입니다.
📋 목차
1. 2019 코파 아메리카 대회 개요: 개최국부터 참가국까지
2019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이 주관하는 남미 국가 대항전으로, 46번째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는 2019년 6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브라질은 1989년 이후 30년 만에 다시 코파 아메리카를 개최하는 영광을 안았죠. 총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CONMEBOL 소속 10개국 외에 초청국으로 카타르와 일본이 함께했습니다.
- 개최국: 브라질
- 기간: 2019년 6월 14일 ~ 7월 7일
- 참가국: 12개국 (남미 10개국 + 초청국 카타르, 일본)
- 경기장: 총 6개 경기장 (마라카낭, 모룸비, 미네이랑, 아레나 두 그레미우, 폰치 노바, 아레나 코린치앙스)
특히, 일본은 1999년 대회 이후 두 번째 초청이었고, 카타르는 첫 출전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개최국 브라질은 홈 이점을 안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대회 직전 에이스 네이마르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이하며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2019 개막식 브라질 경기장 전경 | 브라질에서 개최된 2019 코파 아메리카 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경기장 풍경입니다.
2. 브라질의 우승 여정: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네이마르 없이 치러야 했던 브라질의 2019 코파 아메리카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바 군단’은 팀워크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한 단계씩 나아갔습니다. 그들의 우승 스토리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1. 조별리그: 순조로운 출발
브라질은 A조에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와 함께 편성되었습니다. 개막전에서 볼리비아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2차전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는 0-0 무승부에 그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골 운이 따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죠. 그러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페루를 5-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대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 우승 후보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이 경기에서 가브리엘 제수스, 호베르투 피르미누, 에베르통 등 공격진이 고르게 득점하며 물오른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2.2. 8강전: 파라과이와의 혈투
8강전에서 브라질은 B조 2위 파라과이를 만났습니다. 이 경기는 브라질에게 가장 큰 위기이자 시험대였습니다. 90분 내내 0-0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결국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브라질은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의 선방과 침착한 키커들의 활약에 힘입어 4-3으로 승부차기에서 승리, 극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 경기는 브라질 선수단의 정신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3. 준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슈퍼클라시코’
준결승전 상대는 숙명의 라이벌 아르헨티나였습니다.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였죠. 하지만 브라질은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가브리엘 제수스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효율적인 역습으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봉쇄하며, 홈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특히 메시의 발을 묶은 브라질 수비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참고자료: 코파 아메리카 2019 네이버 검색결과 – 네이버에서 코파 아메리카 2019 관련 정보 검색
2.4. 대망의 결승전: 페루와의 재회
결승전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5-0으로 대파했던 페루였습니다. 하지만 단판 승부인 결승전은 조별리그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15분 에베르통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44분 페루의 파울로 게레로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1-1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가브리엘 제수스가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2-1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후반전에는 제수스가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하며 브라질은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끈끈한 수비와 리샤를리송의 쐐기골(페널티킥)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브라질은 2007년 이후 12년 만에, 그리고 자국에서 개최된 코파 아메리카에서 5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마라카낭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은 열광적인 환호로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브라질과 페루의 코파 아메리카 2019 결승전 경기 장면 | 결승전에서 격돌한 브라질과 페루 선수들이 치열하게 볼 다툼을 벌이는 역동적인 모습입니다.
3. 코파 아메리카 2019 최종 결과 및 순위
2019 코파 아메리카는 브라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결승전과 3위 결정전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승전 결과
- 브라질 3 vs 1 페루
- 득점: 에베르통(전15), 가브리엘 제수스(전45+3), 리샤를리송(후45, PK) (이상 브라질); 파울로 게레로(전44, PK) (이상 페루)
- 경기장: 마라카낭 스타디움 (리우데자네이루)
3위 결정전 결과
- 아르헨티나 2 vs 1 칠레
- 득점: 세르히오 아구에로(전12), 파울로 디발라(전22) (이상 아르헨티나); 아르투로 비달(후59, PK) (이상 칠레)
- 경기장: 아레나 코린치앙스 (상파울루)
최종 순위
- 우승: 브라질
- 준우승: 페루
- 3위: 아르헨티나
- 4위: 칠레
아르헨티나는 3위 결정전에서 칠레를 꺾고 3위를 차지했지만, 리오넬 메시가 퇴장당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4. 개인 수상의 영광: 득점왕, MVP, 베스트 골키퍼
2019 코파 아메리카는 팀의 영광뿐만 아니라 개인의 빛나는 활약도 조명했습니다. 대회 최고의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개인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골든 부트 (득점왕)
- 에베르통 소아레스 (브라질) – 3골
- 파울로 게레로 (페루) – 3골
공동 득점왕이 나왔지만, 에베르통이 더 적은 출전 시간으로 3골을 기록하여 공식 득점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폭발적인 드리블과 결정력은 브라질 공격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 골든 볼 (대회 MVP)
- 다니 알베스 (브라질)
36세의 노장 풀백 다니 알베스는 브라질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공수 양면에서의 활약은 젊은 선수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 골든 글러브 (베스트 골키퍼)
- 알리송 베케르 (브라질)
리버풀의 수호신 알리송 베케르는 대회 내내 철벽 방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8강전 파라과이와의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브라질의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안정감 있는 플레이는 브라질 수비의 핵심이었습니다.
⚽ 페어플레이상
- 브라질
우승팀 브라질은 압도적인 경기력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에서도 모범을 보여 페어플레이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5.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2019 코파 아메리카는 단순한 결과 이상의 명장면과 드라마틱한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몇 가지 주요 하이라이트를 되짚어보겠습니다.
- 브라질 vs 페루 (조별리그 5-0 대승): 브라질 공격진의 폭발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특히 에베르통의 환상적인 드리블 골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브라질 vs 파라과이 (8강전 승부차기): 0-0으로 정규 시간을 마친 후, 알리송 골키퍼의 선방과 브라질 키커들의 침착함이 돋보였던 승부차기였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브라질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순간은 대회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준결승 2-0 승리): 남미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전답게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가브리엘 제수스의 선제골과 피르미누의 쐐기골은 브라질 팬들을 열광시켰고, 메시를 막아낸 브라질 수비진의 조직력이 빛났던 경기입니다.
- 브라질 vs 페루 (결승전 3-1 승리): 조별리그 대승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은 쉽지 않았습니다. 에베르통의 선제골, 페루의 동점골, 제수스의 결승골, 그리고 제수스의 퇴장 후 리샤를리송의 쐐기골까지, 한 경기에 다양한 드라마가 응축된 경기였습니다. 특히 수적 열세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승을 지켜낸 브라질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 메시의 퇴장 논란: 3위 결정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퇴장당한 후, CONMEBOL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대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대회 외적인 이슈였지만,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명장면들은 2019 코파 아메리카를 단순한 축구 대회가 아닌, 감동과 열정의 드라마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6. 2019 코파 아메리카가 남긴 것
2019 코파 아메리카는 브라질 축구에 여러 가지 의미를 남겼습니다. 가장 큰 것은 역시 네이마르 없이 이뤄낸 우승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브라질 대표팀이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는 경향에서 벗어나, 팀으로서의 조직력과 응집력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다니 알베스 같은 베테랑의 리더십과 에베르통, 가브리엘 제수스 같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조화를 이루며 ‘삼바 군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 대회는 남미 축구의 역동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브라질이 우승했지만, 페루의 결승 진출,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투혼 등 모든 팀이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아시아 초청국인 카타르와 일본의 참가 또한 남미 축구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 논란과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 특히 메시의 발언 등은 남미 축구 연맹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기도 했습니다. 기술의 도입은 긍정적이지만, 그 운영에 있어서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7. 결론: 브라질 축구의 부활을 알린 축제
2019 코파 아메리카는 개최국 브라질의 감격적인 우승으로 마무리된, 잊을 수 없는 축구 축제였습니다. 네이마르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팀 전체의 힘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브라질은, 자국 팬들에게 12년 만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이자 2007년 이후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안겼습니다.
이 대회는 다니 알베스의 노련한 리더십, 에베르통의 폭발적인 득점력, 알리송의 철벽 방어 등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과 함께 역대급 명장면들을 남겼습니다. 또한, 치열한 승부와 함께 축구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2019 코파 아메리카는 브라질 축구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남미 축구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소중한 대회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2019 코파 아메리카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셨기를 바라며, 당시의 감동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껴보실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스포츠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다니 알베스 코파 아메리카 2019 MVP 수상 모습 | 대회 MVP를 수상한 브라질의 주장 다니 알베스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